시드니 당일치기 자유여행으로 블루마운틴 시닉월드를 완전 공략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번이 저에게는 7번째, 아이와 함께하는 첫 방문이었습니다. 예전에는 투어도 참여해보고 기차로도 와봤는데, 이번에는 자동차로 직접 운전해서 왔습니다. 몇 번 가보니까 나름 요령이 생겨서 최신 가격 정보와 개인적으로 발견한 할인 꿀팁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시닉월드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블루마운틴 갈 때마다 꼭 들르는 단골 코스입니다.
블루마운틴은 날씨가 변덕스럽기 때문에 자유여행으로 가시는 걸 추천하는데요, 도착하시면 다른 곳 가기 전에 시닉월드부터 먼저 타보세요. 아침에 흐렸다가 오후에 맑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같은 날 재입장이 가능해서 날씨 좋을 때 다시 와서 경치를 즐길 수 있거든요. 여러 번 가보면서 터득한 소소한 팁들,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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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닉월드 4종 비교 & 좌석 팁
1. 시닉 레일웨이 (Scenic Railway)
무엇을 볼 수 있나요?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기울기(52도)를 자랑하는 레일웨이를 타고, 숲 속 아래로 빠르게 내려가며 절벽 사이를 통과합니다. 동굴 같은 암벽과 고대 식생이 창밖으로 스치듯 지나갑니다.
좋은 자리 팁:
- 앞줄 창가 쪽에 앉으면, 터널을 빠져나가는 순간 탁 트인 숲 풍경이 '짠'하고 펼쳐집니다
- 무서움을 덜 느끼고 싶다면 중간~뒤쪽 자리가 추천됩니다
- 좌석을 '스릴 모드'로 조정하면 더욱 가파른 62도 경사를 경험할 수 있어요
스릴 모드 조정법: 좌석에 앉으면 3가지 모드 선택 가능: 'Original' (52도), 'Cliffhanger' (64도), 'Laid Back' (44도). 직원에게 요청하거나 직접 조정할 수 있습니다!
2. 시닉 워크웨이 (Scenic Walkway)
무엇을 볼 수 있나요? 레일웨이로 내려간 후, 나무 데크길을 따라 이어지는 숲 속 워킹 코스. 그라팔로 트랙(Gruffalo Trail)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 좋습니다. 고대 나무와 석탄 채굴 유적지, 시원한 공기 속에서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이벤트 중이라 unlimited discovery pass(일반 입장권)를 사시면 그라팔로 트랙을 가실 수 있습니다. 액티비티 책을 원하시면 그라팔로 티켓을 선택하시고 입장권을 사시면 됩니다. 이 경우는 추가요금이 듭니다.
☞그라팔로 트랙 티겟 구매
걷는 시간 선택 팁:
- 15분 트랙: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추천
- 30분 이상 트랙: 풍경을 여유 있게 즐기며 걷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 아이가 그라팔로(유명한 어린이 그림책의 괴물 주인공)를 좋아하는 경우 적합
그라팔로 트랙 이용법: AR 캐릭터가 등장하는 Gruffalo Spotters AUS 앱을 사전에 설치해 보세요. QR코드를 따라가며 증강현실로 그라팔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3. 시닉 케이블웨이 (Scenic Cableway)
무엇을 볼 수 있나요? 레일웨이 아래 지점에서 다시 정상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세 자매봉(Three Sisters), 제이미슨 밸리(Jamison Valley), 오르파이언 절벽(Orphan Rock) 등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좋은 자리 팁:
- 내려다보는 풍경을 즐기고 싶다면 절벽 반대편 창가 좌석 추천(내려오는 경우는 오른쪽입니다)
- 특히 왼쪽 좌석이 더 넓은 뷰를 제공합니다 (올라가는 경우 무조건 왼쪽입니다)
4. 시닉 스카이웨이 (Scenic Skyway)
무엇을 볼 수 있나요? 절벽 사이를 가로지르며 떠 있는 듯한 케이블카. 바닥이 투명 유리(일부)로 되어 있어 아래 숲이 훤히 보입니다. 탈 때는 흰색 유리이지만 출발 후 투명유리로 바뀝니다. 반대편 정거장에서는 간단한 트레일 코스를 따라 걷고 돌아올 수 있습니다.
좋은 자리 팁:
- 바닥 유리 앞자리는 인기 만점! 아이들도 흥미로워해요
- 사진 찍기 좋은 자리는 세 자매봉 쪽 창가 (진입 기준 오른쪽)입니다
- 이 방향으로 들어오는 순간, 세 자매봉이 카메라 뷰에 딱 들어옵니다
- 폭포 풍경을 원하시면 절벽쪽 창가에 서시면 됩니다
우리 가족의 실제 여정: 2시간 완벽 코스
📍 오후 2시 - 도착 & 체크인
오후 2시에 도착했는데 주차장에 자리가 다행히 있었습니다. 비가 왔다 안 왔다 했던 날씨라 사람들이 예상보다 적었습니다. 입장 게이트에서 바로 체크인하고, 화장실을 먼저 다녀온 후 첫 번째 라이드인 레일웨이로 향했습니다. 매표소에 인터넷으로 구매한 표를 보여주시면 바코드가 있는 종이 팔찌를 줍니다. 시닉웨이를 탈 때마다 사용합니다. 그리고 한국어로 된 지도를 요청하시면 됩니다. 주중에 방문해서 마지막 라이드가 3시 40분이라 알려줍니다. 주말일 경우는 4시 40분이 마지막입니다. 저희는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바로 움직였네요.
오후 2시 15분 - 시닉 레일웨이
맨 앞자리는 인기 자리라 이미 다른 분들이 차지했지만, 저희는 4살 아이도 있으니 중간자리로 만족했습니다. 52도 경사로 내려가는 순간의 스릴은 아이가 가장 좋아한 순간이었습니다. 조심성이 있는 아이라 무서워할 줄 알았는데, 터널을 빠져나가며 펼쳐지는 숲 전망에 "와우" 하는 한마디에 모두 웃었네요.
오후 2시 30분 - 그라팔로 트랙 워킹 또는 시닉워크웨이
레일웨이에서 내린 후, 미리 설치해 둔 AR 앱으로 그라팔로 캐릭터들을 찾아 걸을 수 있는 트랙워킹이 있습니다. 아이가 그라팔로를 워낙 좋아해서 그곳을 가길 원했지만 저희는 시간이 촉박해서 10분 길이의 짧은 코스인 시닉워크웨이를 선택했습니다. 아이와 걸으니 15분~20분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아이가 휴대폰 화면 속 캐릭터들을 보며 신나게 뛰어다닐 수 있는 기회를 주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참고로 그라팔로 트랙은 30분 정도 길이의 트랙 워킹입니다. 사진도 찍고 하시려면 시간의 여유를 더 주세요.
오후 2시 50분 - 시닉 케이블웨이
숲에서 다시 정상으로 올라오는 케이블카에서는 세 자매봉과 제이미슨 밸리 전망이 한눈에! 왼쪽 창가 자리에서 촬영하면 여행 베스트샷을 찍으실 수 있습니다.
오후 3시 00분 - 시닉 스카이웨이 (왕복)
마지막 라이드 시간을 고려하여 바로 스카이웨이로 향했습니다. 절벽 사이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의 투명 바닥을 통해 아래를 내려다보는 순간의 스릴은 정말 짜릿했습니다! 아이가 처음에는 무서워했지만, 곧 신기해하며 열심히 엄마의 사진모델이 되어주기 시작했습니다.
반대편 정거장에 도착한 후 15분 정도의 간단한 트레일을 걸어보았습니다. 이 트레일을 계속 따라가면 세 자매 봉까지 갈 수 있는데, 약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저희는 시간 관계상 다시 스카이웨이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여러분도 가능하다면 룩아웃까지 이어지는 15분 왕복 트레일은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가는 길의 바위 형상도 아름답고 경치가 정말 멋있습니다.
오후 4시 - 마무리
모든 라이드를 체험한 후, 기념품샵 구경하고 커피샆에서 커피 한잔 후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엄청나게 맛있는 커피는 아니었지만 좋은 경치를 보며 마시는 커피는 백만 불의 가치를 한 것 같네요. 총 2시간 동안 알차게 즐겼지만, 마음의 여유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일찍 와서 여유롭게 즐겼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 여정인 세 자매봉(에코 포인트 전망대)으로 이동.
💡 우리 가족 꿀팁: 오후 2시 도착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지만, 마지막 라이드 시간(3시 40분) 때문에 조금 서둘러야 했습니다. 주말의 경우는 4시 40분이 마지막 라이드 시간이니 참고하세요.
표를 싸게 사는 꿀팁 & 2025년 최신 요금 정보
가장 저렴하게 사는 방법
공식 웹사이트가 최고! 광고는 $54라고 하지만, 실제로 날짜를 클릭하면 $53으로 나와요. 주말/공휴일은 $61까지 올라가므로 평일이 무조건 유리합니다. 웹사트마다 특별 할인을 하는 경우들이 있으니 다른 사이트들도 확인해보세요.
자유여행으로 오시되 렌터카가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공식 웹사이트에서 Blue Mountains Explorer Bus + Unlimited Discovery Pass 옵션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이 패키지는 블루마운틴에서 타고 내리고를 무제한으로 할수 있는 교통편과 시닉월드 입장권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카툼바 기차역 바로 옆에 있는 빨간색 상점에서도 현장 구매가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항상 그곳에서 표를 구입했는데, 요즘은 온라인 예약이 더 편리하고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서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티켓구매 순서
1. 공식 웹사이크 클릭
2.Unlimited Discovery Pass 노란색 클릭
3. 이용하고자 하는 날짜 클릭을 하고, 다시 Unlimited Discovery Pass(데이 패스)를 클릭하고
4. 이용시간 클릭(이용 가능한 표의 수를 알려줘서 좋아요)
5. 성인, 어린이 등의 표 선택 후 결제. ( 음식 25% 할인 가격 구매 창이 나옴 -선택사항)
꿀팁 요약:
- 당일 구매도 OK: 날씨가 좋으면 미리, 비 예보면 당일에 (Bom weather에 가면 7일 전까지 확인 가능)
- 시간 선택 전략: 예상 도착시간보다 늦게 설정 (30분 여유 활용)
- 재고 확인 가능: 공식 사이트에서 티켓 잔여량까지 실시간 확인
- 날씨 체크: 맑은 날은 미리 예약, 비 올 것 같으면 당일 상황 봐서 구매
일반 입장권 (Unlimited Discovery Pass)
입장권은 매표소에서도 살수 있습니다. 마감입장시간은 평일은 오후 2시 30분 주말은 오후 3시 30분입니다.
- 평일: $53 (공식사이트 실제 가격)
- 주말/공휴일: $61
- 어린이 (4-13세): $31.80
- 3세 이하: 무료
- 하루 종일 모든 라이드 무제한 이용 가능
당일 재입장 가능 흥미로운 점은 티켓을 구매하면 당일 오후 5시까지(여름 방학 기간에는 더 늦게까지) 언제든지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수 있습니다다. 그래서 아침에 안개가 끼어 있다가 오후에 맑아지면 다시 와서 더 좋은 경치를 볼 수 있어요.
💡 실용적인 팁 날씨가 변덕스러운 Blue Mountains 특성상, 이 재입장 정책을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안개 낀 아침에 가셨다가 맑아지는 오후에 다시 방문하는 전략을 쓸 수 있습니다!
특별 체험
세계 최초 '루프탑 케이블카 체험'
비욘드 시카이웨이 (Beyond Skyway) 체험 내용: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3일 운영되며, 오후 3시 45분부터 시작합니다. 일몰이 아름다워서 오후5시 15분 세션은 빨리 마감됩니다. 시간대는 변경되기도 하니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시간확인하기
- 안전 하네스를 착용하고 스카이웨이 지붕 위에서 최대 20분간 360도 파노라마 뷰 감상
- 체험 후 축하 음료 (알코올/무알콜 선택 가능) 제공
- 전문 디지털 사진 패키지 포함
가격: $349/성인
추천 대상: 고소공포증이 없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모험가들
- 솔직한 후기: 링컨스 락 절벽에서도 겁먹고 사진 한 장 제대로 못 찍은 저 같은 소심한 사람에게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체험입니다... 😅 하지만 색다른 모험과 극한의 스릴을 추구하시는 분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거예요!
- 세계에서 유일한 케이블카 지붕 위 체험입니다! 하루 단 3회만 운영되며, 각 그룹당 2-4명의 소수 인원만 참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체험입니다.
유용한 팁 정리
필수 준비사항
- 화장실: 입장 게이트 건물에만 있음! 꼭 먼저 다녀오세요
- 소요 시간: 전체 루트 기준 약 2시간
- 성수기 & 주말: 대기 시간 포함 최소 2시간~2시간 반 예상
티켓 & 예약
- 온라인 사전 구매 필수: 특히 성수기/공휴일에는 현장 구매 불가
- 할인 사이트: Klook, Experience Oz, 트립닷컴 등에서 할인 확인 후 공식 웹사이트와 가격비교
- 입장 시간 정책: 예약 시간 30분 전부터 30분 후까지 체크인 가능
- 지연 시 대응: 1시간 이상 지연 시 티켓 만료 위험, 반드시 사전 연락 필요
교통 & 접근성
- 운영 시간: 월요일 ~ 금요일 오전 10시 ~ 오후 4시 / 토요일, 일요일 오전 9시 ~ 오후 5시 (입장은 마감시간 한 시간 전까지) / 방학 시기에는 주말과 주중의 시간대가 같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철에는 개장 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 주차: 무료 주차 가능, 평일 오전 방문이 가장 여유로움,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 대중교통: 시드니 센트럴역→카툼바역 기차
- 휠체어: 스카이웨이/케이블웨이 가능, 레일웨이 불가
- 유모차: 일부 구간 제한적 이용
날씨 대비
- 우천 시: 모든 라이드 정상 운행, 우비/우산 현장 구매 가능
- 안개: 레일웨이로 내려가면 보통 맑음, 하루 종일 재입장 가능
- 최적 방문: 평일 오전 10시 오픈과 동시에 도착, 주말은 오전 9시 오픈
🎟️ 입장 시간 정책 상세 가이드
세션 도착 허용 범위
예약한 입장 시간 30분 전에 도착 가능, 체크인은 해당 세션 시작 후 30분까지 허용됩니다. 즉, 예를 들어 10시 예약이면 9시 30분부터 체크인 가능하며, 10시 이후 최대 10시 30분까지는 입장이 가능합니다.
1시간 지연 시
기본적으로 예약된 시간이 지나면 티켓은 만료되고 입장은 Scenic World 재량에 따릅니다. 웹사이트 FAQ에도 언급되어 있듯, "If you are running late, please contact us." 즉, 지연 시 직접 연락하는 것이 좋다고 안내되어 있어요.
변경 및 재예약 옵션
티켓은 상황에 따라 다른 날짜나 시간으로 변경 가능하지만, 수수료 및 일정 변경 정책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벤트 티켓은 "지각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 상황별 대응 요약
상황 조치방안
30분 지연 (10:30 이전 도착) | 체크인 가능 |
1시간 지연 (예: 11:00 도착) | 티켓 만료 가능성 높음 |
지연 예상 시 | 반드시 사전 연락해야 함 |
일정 변경 필요 시 | 티켓 재예약 제도로 조정 가능 |
꿀팁
혼잡 피하기
- 오전 9시 오픈 직후 방문: 줄 없이 모든 라이드 이용 가능
- 레일웨이 맨 앞자리: 일찍 가야 확보 가능한 베스트 뷰
- 주중 방문: 관광버스와 단체 관광객 피할 수 있음
절약 팁
- 연간 패스: 3회 이상 방문 시 경제적(현지인일 경우)
- 점심 사전 주문: 온라인 주문 시 할인 (성인 $23.50, 어린이 $12.50)
사진 촬영 포인트
- 레일웨이: 터널 출구 순간 ( 동영상 찍기 추천)
- 스카이웨이: 세 자매봉 진입 시 오른쪽 창가
- 케이블웨이: 상승 중 왼쪽 창가에서 밸리 전망
특별 체험 추천
아이와 함께라면
- 그라팔로 트랙: AR 앱으로 증강현실 체험
- 투명 바닥: 스카이웨이 유리 바닥에서 스릴 만점 체험
어드벤처 마니아라면
- Beyond Skyway: 케이블카 지붕 위에서 360도 파노라마 뷰
- 스릴 모드: 레일웨이 좌석을 62도까지 조정 가능
마무리 한 줄 후기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과 아이의 웃음소리가 함께한 2시간. 블루마운틴 시닉월드는 다시 가고 싶은, 그리고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호주 속 작은 어드벤처'입니다.
⭐ 총평: 5/5 - 가격 대비 만족도 최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당일치기 코스
이 후기는 2025년 5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최신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scenicworld.com.au)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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